예송논쟁과 문재인의 이승만, 박정희 참배반응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조선시대때 중요한 부분이 사림과 훈구의 대립이다. 그중 특히 헷갈리는 게 있다면 사림의 집권이후에 사림끼리 붕당정치 병림픽을 벌이는 과정이다.

그중 특히 이해가 잘 안가는게 예송논쟁인데, 그것은 상복을 몇일 입을것이냐를 두고 다투다가 상대당파를 씨를 말리는 사건이다.

아무리 명분에 죽고 사는 사림이라지만 21세기 사상을 가지고 사는 우리로서는 공감이 잘 가지않는다.

어제 문재인이 당대표가 되면서 현충원에 가서 이승만과 박정희의 묘소에 참배했다.

이를 두고, 당의 자존심을 무너뜨린 것이라고 말리 많은데, 현대판 예송논쟁을 보는 듯하여 마음이 불편하다. 어차피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모두 아는데 그깟 묘소에 가서 참배좀 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박근혜도 대선때 김해가서 인사하고 박빠들이 엄청 빨아주고 그걸 언플하면서 재미좀 봤는데, 오히려 저쪽에서 양비론에 빠지게 해서 역공을 펼치려고 하는데, 왜 문빠들은 이런 지능전을 못하는지 모르겠다.

21세기에 사상, 명분 때문에 쓸데없이 힘을 빼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야근이나 해야지 ㅠㅠ!#$%@!@!%^& 빨리 퇴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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